분짜를 해먹고 남은 야채로 에그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다. 냉장고에 남은야채가 있다면 샌드위치를 해먹어도 좋을 것 같다. 분짜는 있는 야채로 해먹었는데 다 초록초록이다. 오이, 상추, 양파인데 오이의 수분의 빼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만들고 나서 다 먹을거면 굳이 안빼도 된다. 하지만, 놔두었다가 먹을려면 오이를 소금에 절여 수분을 빼야 한다. 여기서 계란 4개만 더 삶아 주었다. 계란은 펄펄 끓는 물에 5분 이상 삶아주어야 한다. 나는 확실히 익히기 위해서 7분을 삶았다. 그리고 식초를 넣어줘야 잘 까진다. 자른 야채와 계란을 잘 으깨준다. 아직 아무것도 안넣었지만 먹음직스럽게 보인다. 마요네즈와 설탕 그리고 후추를 넣었다. 모닝빵에 딸기잼을 바를 거면 설탕은 안넣어도 된다. 너무 달다. 다른 잼을 안바를거..